스와치 6개 시계브랜드, 가격인상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위스 최대 시계 제조업체인 스와치그룹 산하 브랜드 제품 면세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쏘(TISSOT), 해밀턴(HAMILTON), 미도(MIDO), 스와치(SWATCH), 캘빈클라인(CK), 론진(LONGINES)은 지난 1일자로 일제히 면세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률은 평균 5%선이다.
 
백화점과 일반 매장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스와치그룹 시계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