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365mc 비만클리닉은 2일부터 ‘칼로리 나눔 캠페인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칼로리 나눔 캠페인은 감량한 체중만큼 쌀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7년 6월 시작됐다. 올해는 환자가 목표 체중을 달성한 경우 감량된 체중(kg)과 동일한 무게의 쌀을 병원이 구입·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아진 쌀은 연말에 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LG화학 여수공장, 친환경 위생용품으로 전한 봄날의 응원포스코, 산불 영웅 4인 '히어로즈'로 선정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장은 “이 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사회공헌에 참여해 수혜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오픈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365mc #비만클리닉 #사회공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