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안과병원, 5일 동작구 지역주민 안과무료검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누네안과병원이 오는 5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과 검사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진에는 안과 전문의, 검안사 등 총 8명이 방문해 문진·시력검사·안압검사·굴절검사·세극등 현미경검사를 실시한 후 상담을 진행하고 검진자 모두에게 노인성 안질환관련 정보책자를 제공한다.

진료대상은 제한없이 눈과 관련한 질환이나 상담이 필요한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오현섭 누네안과병원장은 “노안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알리고 노화로 인해 시작되는 안 질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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