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램 다희[사진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글램 다희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다희가 강남경찰서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매니저가 다희를 만나러 갔으나 아직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나봐야 공식입장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최대한 빨리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램 다희는 최근 자신의 지인과 함께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지난달 28일 이병헌의 신고로 지난 1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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