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NH농협 구리시지부(지부장 조창희)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족에 전달해달라며 쌀 200포를 구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쌀은 관내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조창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농협 구리시지부, ‘이동상담실’ 운영NH농협 구리시지부, 구리시에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 #구리시지부 #농협 #다문화가정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