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낙인(Knock In)ELS의 손실확률은 9.14%였다.
신한금융투자 백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금융위기를 거친 지난 11년간,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ELS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99.5%가 수익 상환되는 상품에 안정적 투자를 한 셈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손실가능성을 낮춘 노낙인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2014년 1월에서 8월까지 신한금융투자의 리테일 ELS상품 판매비중은 노낙인 75.18%, 낙인 24.82%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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