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을 7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2일 태국 빠툼타니의 퀸시리키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2차전에서 태국에 13-0으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7회 이후 10점차 이상일 경우 적용되는 콜드게임 규정에 따라 정규이닝을 채우지 않고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대만을 9-1로 꺽은 한국은 2승으로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관련기사대만관광객 104명 "K-야구응원 신나요" "K-야구 응원 체험왔어요" 관광공사, 대만 대상 '야구 테마 방한상품' 첫선 #아시아청소년야구 #태국 #한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