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값 인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현실화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문형표 장관은 "복지부의 헬스플랜 2020에 의하면 2020년까지 흡연율을 최소 29%까지 낮추도록 돼 있다"며 담뱃값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연을 위해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도 병행하는 등 건강증진기금도 금연정책에 더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담배 #담뱃값 인상 #흡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