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문위, 4년의 공백기 깨고 새 앨범 발표...팬들 '호평 일색'

막문위.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가요계의 여신’ 막문위(莫文蔚·모원웨이)가 4년의 공백기를 깨고 중국어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신화사 2일 보도에 따르면 막문위의 중국어판 새 앨범 ‘칸칸(看看)’은 전날 중국 대륙의 라디오 FM방송채널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주로 사랑을 노래한 연가로 풍부한 감정에 로맨틱한 분위기로 처음 공개부터 라디오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막문위는 지난 4월 개봉된 영화 ‘최면대사(催眠大師)’에서 멋진 열연을 펼친 이후 영화계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으나 이를 단호히 거절하고 가요계로 복귀하기 위해 새 앨범 준비에 몰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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