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최현락 대전지방경찰청장은 3일 대전서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노고가 많은 지휘요원 및 의경들을 격려하고 '청장과 함께 하는 의경 인권보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현락 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부모와 자식 같은 분위기를 만들면 구타, 가혹행위 등이 발붙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휘요원, 의경대원 구분 없이 일치단결하여 자체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련기사윤일병 가해병사 살인죄 적용, "구타로 사망한다는 것 알고도 때렸다" 상주경찰서, 의경 인권보호 간담회 #구타가혹행위 #의경대원 #인권보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