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칭다오(靑島) 정부가 지난달 말 종합적으로 식품안전 상황을 분석한 '2014 상반기 식품안전기본상황'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식품안전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칭다오의 현 상황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불합격 제품 항목, 추가위험물질 및 단속조치 등 세부적인 내용도 담겨졌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칭다오 먹거리 안전 및 관리감독 상태는 양호하며 표본 조사결과 합격률이 96.3%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중국 칭다오, '손자병법' 국제심포지엄 개최..."세계 평화수호의 길 열어야"칭다오, 약 처방 전자동 시스템 '스마트 약국' 도입 #식품안전 #중국 #칭다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