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임직원 성과급 모아 어린이 공부방에 기부

[삼성증권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현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 옥경원 센터장, 삼성증권 김석 사장,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3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현판식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꿈마루는 저소득층 청소년이 꿈을 키워가는 지역아동센터의 오래되고 낡은 공부방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업이다. 삼성증권은 임직원은 신경영 20주년 특별 성과급 가운데 일부를 이번 리모델링 작업에 기부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석 삼성증권 사장, 이성민 기아대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