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는 쾌적한 도시미관과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소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미관을 살리는 한편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상가 간판을 가리는 가로수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간판 시야 확보와 가로수 통풍조절 및 미관향상에 우선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올 3월부터 6번 국도 등 2곳 벚나무 등 1154그루의 가치를 제거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사업소는 다른 시·군보다 많고 종류가 많은 가로수 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가로수 #가지치기 #산림경영사업소 #양평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