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품 조작 의혹' 홈플러스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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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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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4일 유통업체 홈플러스의 경품조작 및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서울 역삼동에 있는 홈플러스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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