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5일 오후 3시5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면의 한 자동차 부품 포장용 스티로폼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당시 공장 내에는 직원 등 10여명이 근무했으나 곧바로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 '완진'…한때 200여명 대피소방당국 "오전 11시 6분 코엑스 내부 화재 신고…파악 중" #대구시 #불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