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요양원방문 국가유공자 등 쾌유 기원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5일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60여명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2012년 10월 개원한 대전보훈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일상생활서비스․심리치료․재활치료 등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현 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으며, 국가유공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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