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7일 오전 5시38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약 11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의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아파트 4층의 한 가구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하동 옥종면 야산서 화재…자체 진화 시도한 70대男 화상 입고 병원 이송여수 호남화력본부서 화재…1명 병원 이송 #병원 #아파트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