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강북삼성병원,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공동 개발

  • 건강검진 임상 데이터·헬스케어 운영 역량 결합

삼성화재가 강북삼성병원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동 설립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강북삼성병원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동 설립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만성질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모델 개발에 나선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공동으로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양측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치료 이후의 보장에 머물지 않고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양측은 센터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강북삼성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북삼성병원이 40여년간 축적한 건강검진 임상 데이터와 코호트 연구 역량에 삼성화재의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 경험을 결합한다. 고객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질환 발생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사고 발생 이후의 경제적 보장을 넘어 고객의 건강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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