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7일 오전 11시 58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휴게소 인근 지점에서 고속버스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사고 처리로 이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방향 기흥휴게소~호산나들목 구간 정체도로공사, 기흥휴게소 내 '체험형 전문쇼핑몰' 22일 개장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용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