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7일 오전 11시 26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동 660㎡과 농작물 등이 전소돼 7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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