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청라국제도시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9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최고 58층 초고층, 청라IC·BRT·공항철도 등 이용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인천 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청라를 관통하는 인공수로 ‘커넬웨이’를 중심으로 인천 전역을 관망할 수 있는 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뒀다.

특히 교통망이 확충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장점이다. 지난해 6월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했고 7월 청라~강서간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을 개시해 청라IC를 이용하면 30분 내 여의도에 도착할 수 있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서울역을 잇는 청라역도 개통했다.

이곳에서는 입주를 마친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최고 58층의 초고층으로 766가구(전용 100~209㎡)로 구성된다. 약 70만㎡ 규모 청라중앙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했다. 공원은 레저·전통·예술·생태 공간으로 나눠진다. 폭 10m, 길이 4.8km 순환도로와 길이 4.5km의 산책로로 연결된다. 대부분 가구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 골프장 및 서해바다까지 볼 수 있다.

안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를 통해 서울 상암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공사가 이달 완공 예정이다.

단지 내 대형 욕탕, 건식·습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이 설치됐다. 스크린골프장·골프연습실·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된다. 문고·키즈룸·독서실·스트레스 해소방 등도 들어선다.

건폐율이 8.98%, 녹지율 46%로 단지 환경이 쾌적하다. 생태연못원·대지예술원·야생초화원과 어린이놀이터·웰빙·멀티정원 등 녹지공간과 부대시설이 갖춰졌다. 단지 내 메타세콰이어길은 주민들의 인기 명소다.

현재 시행사 보유분인 전용 100~137㎡ 시행사 보유분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1800-598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