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아이폰6 시리즈와 함께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애플워치'는 2015년에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349달러(약 35만원)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워치의 하드웨어는 시계 옆면의 '디지털 크라운(용두)'을 입력장치로 사용한다. 이를 이용하면 화면 스크롤과 화면 확대가 가능해 작은 화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버튼처럼 꾹 누르면 홈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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