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피해자 측 '반성과 사과가 우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A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종문 변호사에 따르면 김현중이 수차례의 폭행을 했음을 강조했다.

특히 우선적으로 반성과 사과를 요구했으며 추가자료를 제출해 진실을 규명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대질에도 응할 각오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최근 여자친구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여자친구 A씨는 2달간 상습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김현중 측은 상습폭행에 대해 "서로간의 몸싸움이 한번 있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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