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2대 바다에 추락, 조종사 1명 구조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 해군 소속 전투기 2대가 바다로 추락, 당국이 조종사 구조에 나섰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인근 태평양 서부지역에서 두 대의 전투기가 바라로 추락했으며 조종사는 1명만 즉시 구조되고 나머지는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해군 당국은 야간 수색계획을 세우는 등 실종자 찾기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번에 추락한 비행기들은 모두 F/A-18C 호넷 플라리러 기종으로 항공모함 에어 윙스에서 이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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