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13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파주시 LG 디스플레이단지 인근에서 가스관 매설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김모(45)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5m 길이의 크레인 사다리가 넘어져 도로가 3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李, 고양시 공사장 매몰 사고에 "명복 빌어…추가 안전사고 없길"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현장 밤샘 수색…1명 구조·1명 실종 #경찰 #크레인 #파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