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오늘의 경기 일정 ‘여자 축구’ 한국 vs 태국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한국 vs 태국'[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예선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인천 남동에 위치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과 A조 조별 예선 첫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간판 골잡이’ 박은선과 지소연이 소속팀 사정으로 예선전에 뛰지 못하게 돼 전력에 공백이 생겼지만 비교적 약체인 나라들과 한 조에 묶여 16강 진출은 무난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태국, 기대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태국, 태극낭자들 파이팅”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태국, 금메달 따자”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태국, 직접 보러 가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