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개발위원회, 예산군 지역발전 방안 모색해

  • -군수, 국회․도․군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해-

 

▲예산군 개발위원회에서주관한군수, 국회도군의원초청간담회진행모습.[사진제공=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 개발위원회(회장 이영재)는 13일 더센트럴웨딩홀에서 황선봉 군수,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영호 군의회의장, 김용필 도의원을 비롯한 군 의원 및 개발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함으로 지역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선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예당호 종합개발사업, 수덕사를 비롯한 덕산지구 관광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특히 홍문표 지역국회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된 만큼 서해선 복선전철사업,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과 내년도 정부예산확보외 “예산군에서 요청한 45개의 국비 확보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등 온 군민이 한마음으로 예산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영재 회장은 “10월 중에는 예당호 관광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변개발사업,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예산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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