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LG전자 임원 검찰 수사의뢰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독일 IFA 기간 중 자사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로 LG전자 조성진 사장 등 임직원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다. LG전자는 연구원이 제품을 테스트하다 예상치 못하게 손상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삼성전자는 LG전자 임직원이 고의로 파손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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