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18일 ‘녹내장 약물’ 주제 눈 건강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오는 18일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녹내장 약물’을 주제로 ‘해피eye(아이)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엔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정종진 교수가 녹내장의 원인 및 치료와 함께 특히 주요 치료방법이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녹내장 약물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녹내장으로 발생한 시신경 손상은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실명예방의 지름길이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의 성인,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안압이 높은 경우, 근시 등의 녹내장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최소한 1년에 한번씩은 녹내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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