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시와 '승용차 마일리지제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행거리 감축 기반 자동차 마일리지제 사업을 10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키로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시에 등록돼 있는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간 신규 또는 보험 재가입 고객 중 자율적 가입 신청자에 대해 전년 대비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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