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합동참모본부rk 15일 백령도 서쪽 6㎞ 수중에서 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잔해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동체에 부착된 낙하산 줄이 조업중이던 어선의 닻에 걸려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 무인기 잔해가 외형적으로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됐던 북한 소형 무인기와 유사하다고 판단,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국방부, 북한 잠수함 미사일 탐재가능성 첫 인정…"잠수함 기지서 탄도미사일 수직발사관 식별"북한, 자강도 용림서 단거리 발사체 1발 동해로 발사…UFG 이후 첫 무력시위 #백령도 #북한 무인기 #합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