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승일)는 다음달 4일까지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아버지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구남지부가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이란 주제로 아내·자녀에게 편지쓰기, 칭찬하기 등으로 진행한다. 양승일 위원장은 "열린 아버지 학교를 통해 아버지 자신을 이해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남양주 오남읍, 문해교육반 노인들 책 펴내남양주 오남읍, 청소년 스스로 준비한 '마을가꾸기 생활·예술 문화제' 개최 #남양주시 #아버지학교 #오남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