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MT'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인 3각, 단체줄넘기, 복불복 음료수, 과녁 맞추기, 줄줄이 그려요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 친구들이 한 팀을 이뤄 서먹서먹하기도 했지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친구들과 한마음이 됐다.
‘청소년 외 출입금지’는 내달 18일 동아리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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