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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 CNS]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LG CNS(대표 김대훈)는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공동으로 국내 유일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유통 전시회인 ‘KShop 2014’에 참여, ‘카카오페이’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양사는 카카오페이 홍보부스 설치 및 유통 가맹점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카카오페이’ 도입을 위한 체험 및 일대일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26일, ‘모바일 결제 및 공인인증서 대체인증 수단 동향’과 ‘카카오페이를 통한 m-커머스 활성화’ 발표 등 모바일 결제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카오페이’ 도입 확정한 알라딘, 교보문고, 요기요, 배달통 4개 기업과 함께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 등 공동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카카오페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주요 가맹점들과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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