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배연주(24·KGC인삼공사)가 여자 배드민턴 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을 누르고 8강에 올랐다.
배연주는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만 17세인 일본의 '신성'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배연주의 배드민턴 단식 8강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연주 배드민턴 단식 8강 진출 정말 축하한다", "배연주 배드민턴 단식 8강 진출 완전 대박이다", "배연주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 땄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