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신아람(28·계롱시청), 최은숙(28·광주광역시청), 최인정(24·계룡시청), 김명선(25·강원도청)이 이끄는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단체 대표팀이 결승행에 올랐다.
대표팀은 2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5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대표팀은 오후 6시부터 중국을 상대로 12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여자 펜싱 에페 결승전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자 펜싱 에페 결승전 진출 꼭 금메달 땄으면 좋겠다", "여자 펜싱 에페 결승전 진출 중국은 이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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