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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자산운용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모기장를 제공하고 있는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만들기' 캠페인에 전 임직원이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 1명이 아우인형을 입양하고 유니세프에 3만원을 기부하면 개발도상국 어린이 한 명에게 홍역·소아마비·결핵·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등 6대 질병 예방접종과 말라리라 보호용 모기장이 제공된다.
심명준 한화자산운용 경영지원본부장은 "아우인형 만들기처럼 가족·연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감성공감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자산운용업의 본질에 맞는 공유가치를 창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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