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경찰은 대리기사와 행인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세월호 유가족 3명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가족들은 지난 17일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대리기사 폭행사건, 세월호 유가족-대리기사 및 사건관련자 대질…주장 되풀이'대리기사 폭행' 세월호 유가족 대질조사 마치고 귀가…주장 되풀이 #대리기사 #세월호 유가족 #폭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