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30 체험할 포토 서포터즈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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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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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프리미엄 카메라 ‘X30’을 체험할 ‘포토 서포터즈 1기’를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이 새롭게 시작하는 ‘포토 서포터즈’는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인 X시리즈와 후지논 렌즈로 사진을 촬영하며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토 서포터즈 1기는 지난 25일 국내 출시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X30을 체험할 10명을 선발한다.

브랜드에 상관 없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활동자는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면 X30에 가장 기대 되는 점 3가지, 현 사용 기종, 직접 촬영한 사진 5매 등이 포함된 지원서를 작성해 10월 7일까지 이메일(feik.support@fujifilm.com)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는 10월 1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기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10월 13일 대치동 후지필름 본사에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총 6주 동안 활동한다. X30을 체험하고 출사 등을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사진 사용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하반기 신제품 하이엔드 콤팩트 X100T와 전문가급 미러리스 X-T1 그라파이트 실버를 사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도 선사한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활동우수자 3명에게는 X30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장은 “카메라 사용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신제품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토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X30을 사용하며 사진 찍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나누기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이 지난 25일 국내 출시한 X30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자체 개발한 1200만 화소 2/3인치 X-Trans CMOS II 센서와 EXR 프로세서 II로 뛰어난 해상도와 동급 최고 수준의 0.06초 AF(오토포커스), 초기구동속도 0.5초, 셔터타임랙 0.01초, 슈팅인터벌 0.3초 등의 반응속도를 구현한다.

X시리즈 최초로 필름시뮬레이션 모드 ‘클래식크롬’이 탑재됐으며 F2.0-2.8 4배줌 후지논 렌즈로 다양한 화각의 촬영을 지원한다. 그 밖에 0.005초 디스플레이 타임랙의 236만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3.0인치 틸트 액정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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