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화끈한 ‘롤드컵’ 효과 결승전까지 ‘쭉~’

[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NS 플랫폼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는 지난달 18일부터 총 8일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시즌4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 예선전 방송에 대한 최고 동시 시청자 수와 누적 시청자 수가 전 시즌 대비 각각 49%, 14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가장 많은 시청자가 몰렸던 예선전 개막일(18일)과 8강 대진표 확정일(28일)에는 LoL 카테고리 전체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전 시즌 대비 각각 52%, 60% 이상 증가를 기록했다.

또, △러너교 △로이조 △이상호 △솔선생 등 인기 게임 BJ(콘텐츠 제작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분석을 담아 펼치는 창작 중계 방송에도 일 최고 동접자 수 7만 5000여명, 전체 누적 시청자 수 430만여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프리카TV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오는 3일 막을 올리는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이 같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롤드컵 특집페이지(lol.afreeca.com)를 통해 전 경기 공식 중계는 물론 인기 BJ들의 창작 중계 방송, 각 경기별 동영상(VOD)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전편 무료로 서비스하며, 승부 예측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롤드컵에 대한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TV를 통한 시청자, 창작 중계 방송 수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남은 8강~결승전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예선전보다 열띤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아프리카TV만의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 및 이벤트로 승부수 던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롤드컵에 대한 모든 콘텐츠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아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