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에는 스마튼병원 장세영 병원장을 비롯한 관절센터, 척추센터 의료진과 병동 간호사, 물리치료 및 영상의학과, 행정실 인력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성주산 등산로 쓰레기 줍기[사진제공=스마튼병원]
오전에 진행된 1부 행사는 부천 성주산 둘레길을 따라 오르면서 한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사랑을 실천했다.
오후에는 스마튼병원의 대표 슬로건답게 스마트팀과 튼튼팀 두 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줄다리기, 미니축구대회, 피구대회, 닭싸움, 팔씨름 등 다양한 체육대회 종목을 토대로 선희의 경쟁이 이뤄졌다.
스마튼병원 장세영 병원장은 “개원 이후, 부천의 대표 척추 관절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면 보면 달려온 스마튼병원이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 동안 전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체육대회 개최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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