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제안하는 스마트 힐링 여행 패키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깊어가는 가을, 몸과 마음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스마트한 힐링 여행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패키지인 ‘터치 오브 로맨스 (Touch of Romance)’ 패키지는 친환경 핸드메이드 욕실제품의 대명사인 영국의 러쉬(LUSH) 크레이즈 박스를 제공한다.

러쉬 크레이즈 박스는 우아한 장미향이 토핑 된 아만도 폰도 버블바(Bubble Bar)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주는 촉촉한 배쓰밤(Bath Balm)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모든 객실에는 LED TV가 함께 설치된 편안한 욕조가 완비되어 있어 매혹적인 향기의 버블 배스로 지친 몸의 긴장을 풀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객실 타입(스튜디오룸~2베드룸)에 따라 18만원부터 구성되며 금요일, 토요일 또는 공휴일 전날은 상기 숙박 요금에서 3만원이 추가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또한,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하늘에 수 놓인 붉은 빛 노을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맛있는 수다(Yummy Night)’ 패키지를 마련했다.

성인 4인 기준으로 구성된 ‘맛있는 수다’ 패키지는 30평이 넘는 여유로운 공간의 2 베드룸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마게리따, 루꼴라, 컴비네이션 중 한 가지 선택 가능)와 만조니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 1병(750 ml)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34만원(2베드 수페리어룸) 과 39만원(2베드 프리미어룸) 부터 시작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번에 선보이는 ‘터치 어브 로맨스 (Touch of Romance)’와 ‘맛있는 수다 (Yummy Night)’ 패키지 모두 10월 5일부터 연중 예약이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 혜택과 더불어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과 최신 DVD 2편 무료 대여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조식 추가 시 사전 예약에 한해 할인된 금액인 2만원(성인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오크 레스토랑의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맛과 멋이 가득한 계절, 10월의 가을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한정판매로 진행되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36층 오크 바에서 센트럴 파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무제한 제공되는 클라우드 생맥주와 2 가지 스낵(케이준 포테이토와 치킨 꼬치 또는 불고기 나쵸 중 선택)을 즐길 수 있는 이 패키지는 스튜디오 수페리어룸부터 2베드 프리미어룸까지 선택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조식뷔페를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내 와이파이 무료이용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이용 및 최신 DVD 2편 대여도 무료로 가능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오크 바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이며 금액은 21만원부터 시작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전경[사진제공=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자세한 예약 및 문의사항은 032.726.2000 또는 www.oakwoodpremier.co.kr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