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케미칼, 공식 홈페이지 개편 "사용자 편의성 향상"

변경된 사명 적용, 페이지 디자인과 기능 개선

도레이케미칼이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사진=도레이케미칼]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도레이케미칼(대표 이영관)은 새 CI와 디자인을 적용하고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toray-tck.com)를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변경된 사명을 적용하고 페이지 디자인과 기능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이 모든 메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을 적용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메인 화면에는 전체 메뉴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정보를 배치했고, 서브 화면에는 메뉴에 대한 상세 내용과 관련 이미지들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를 제품군별·용도별·키워드별로 분류해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으며, 제품에 대한 고객의 문의사항과 불편사항은 메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새 홈페이지는 국문과 함께 영문, 중문, 일문으로도 제작돼 해외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