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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라이프생명]
이날 행사에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여성인재 개발, 현실적인 육아 제도 지원, 사내 문화 개선 등 여성인재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 및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도 개선 부분에서는 육아휴직 제도의 현실적인 활용 방안 및 개선점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은 회사가 갖추고 정착시켜야 할 중요한 사내 문화 중 하나로 성별, 인종, 문화 등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성들이 동등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경력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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