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아시아금융학회, ‘위기의 한국금융 현주소와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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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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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아시아금융학회(회장 오정근)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KB금융사태로 본 위기의 한국금융: 현주소와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와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의 환영사,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소유 지배 구조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인사와 규제 및 감독제도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등 2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에는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한경연 초빙연구위원·건국대 특임교수)를 비롯해 전삼현 숭실대학교 교수, 양준모 연세대학교 교수, 문종진 명지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에는 조동근 명지대학교 교수,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양원근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최성환 한화생명보험연구소 소장, 이상빈 한양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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