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기광, 10살 나이차 김규리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

'정글의 법칙' 이기광 김규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정글의 법칙' 이기광과 김규리가 10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누하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수를 얻기 위해 정글 탐험에 나선 이기광과 김규리는 시종일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김규리를 보호하는 이기광의 모습에 김규니는 "기광이를 다시 봤다. 아주 어린 동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남자더라. 정말 멋지다"고 칭찬했다.

실제로 10살 나이차를 보이는 두 사람. 이기광은 "10살 연상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어우 그럼요. 괜찮다. 사랑에는 나이나 국경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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