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권오중, 생애 첫 사냥 성공 "손 맛 알겠다"

'정글의 법칙' 권오중[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정글의 법칙' 권오중이 첫 사냥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누하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과 정두홍은 연이어 대형 크리에피시 사냥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권오중은 전날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크레이피시 잡기 사냥에 나섰다. 결국 한마리를 잡아 올린 권오중은 "아까 두 분이 손 맛 얘기를 했는데 그 맛이 무슨 맛인 줄 알겠다"라고 첫 사냥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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