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상회의는 현 정부가 처음 주최하는 다자 정상회의이자 APEC이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대 국제행사인 만큼, 부산의 브랜드 가치와 매력을 표현하고 기성품보다는 정성과 애정이 담긴 참신한 기념품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실시된다.
설문 내용은 △‘부산’하면 떠오르는 상징물 또는 관광기념품이 무엇인지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품목과 추천 사유 등을 담고 있다. 10월 22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여론조사 게시판 및 공식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톡톡부산밴드)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시민에게는 시 홈페이지 마일리지 300점을 부여하고, 참신상 5명, 관심상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