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민고객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출시한 '신한 새희망적금'의 판매실적이 9월말 기준으로 3만4225좌, 5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새희망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연소득 1500만원이하인 근로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수급자 및 신한은행 서민대출상환고객 등 저소득 서민고객을 주 가입대상으로 하는 고금리 적금으로, 자동이체등록만 하면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월불입한도는 2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본부장에 정해영 상무노인·어린이도 디지털금융 쉽게…신한은행, 부산에 '학이재' 개관 #새희망적금 #서민 목돈 #신한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