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펼쳐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토·일요일 제외)까지 시청 전정에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체험장을 운영한다.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은 화재 초기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건물 화재진압에 용이한 소화전, 그리고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을 말한다.

공무원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상주소방서 소방교관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이론교육과 실제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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